재즈 바에서 우연히 들은 앨범. 4번 트랙인가? Loving You가 나오고 있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Lovin' You는 미국 싱어 Minnie Riperton가 처음 불렀다고 한다. 그게 나중에 코린 베일리 래도 부르게 되고… 코린을 좋아하는 아이유 님도 부르게 되고… 하여 내가 Lovin' You를 알게 된 것이다. 롤랜드 커크 처음 듣는 뮤지션인데 참 좋은 것 같다. 이거 말고 다른 좋아하는 트랙으로는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합창 파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 평은 좋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널리 알려진 앨범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