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인 

프롤로그 - 책 내용 개괄. 책 쓴 계기 소개. 젊은이들은 왜 저항하지 않는가? 실제로 그들은 행복하기 때문. 

1장, 젊은이의 탄생과 종언
- 일본의 젊은이론, 세대론 개괄. 젊은이론은 크게 이질적인 타자론, 편리한 협력자론으로 구분됨. 

2장, 작은 공동체 안으로 모이는 젊은이들
- 일본 젊은이들의 사회의식, 국가의식에 대한 통계 존재. 
- 젊은이들이 의외로 사회 지향적이라고 함 — 사회지향적, 국가에 대해 공헌하고 싶어함. 
- 젊은이들이 내향적이라는 사실 인정. 그런데 급격히 내향적이어진 것은 아님. p.128
- 젊은이들은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느낌, 통계로 증명. p.130 / 자기 충족화하는 젊은이들 
- 작은 공동체에서 서로 모여서 다른 계층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덜하다. ‘섬 우주’ / ‘불끈불끈하는 젊은이들’ 

3장, 붕괴하는 일본?
- 일본의 내셔널리즘에 대해 짧은 개괄. 
- 국가에 대한 충성의식이 약해져가고 있음—통계, 전쟁이 나면 국가를 위해 싸울 것이냐, 에 대한 응답을 통해 증명. 
- 한정된 기간에 등장하는 국가: 스포츠 따위의 일들에서만 국가를 위해 응원. 그런데 공격적 내셔널리즘은 따로 엿보이지 않는다. 
- 뉴 미디어의 발달이 아래로부터의 내셔널리즘의 붕괴로 이어지는 듯이… 

4장, 일본을 위해 일어서는 젊은이들 
- 보수적 시위에 대한 내용이 있음. 몇몇 사람들의 짧은 인터뷰. 특징은 과격하지 않고, 또 즐기는 식으로 시위에 참여한다는 것. 시위 자체도 그렇게 조직화되어 진행되지 않음. 
- ‘우익’과 일반 시민을 구분하는 경향. 우익 계열의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은 우익 성향의 시위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음. / 보수 계열의 젊은이들은 좌익 젊은이들과는 다르게 달리 모일 장소가 없다—메구미 인터뷰. p.195. 일베나 자유대학생연합, 혹은 기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자칭 애국보수들과 겹쳐 보인다.  
- ‘우익’에 빠지는 젊은이들 
- 보수계열 웹사이트, 보수계열 sns를 통해 정보 얻는 사람들. 매스미디어는 편파적이라고 생각함.

- p.208. 마치 좌익 시위와 비슷한, 기존의 형태와는 다른 우익 시위임. 1) 민주당이라는 위험한 존재에 대한 여러 가지 불만을 통해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가볍게 시위에 참가한다, 즉 느슨히 연대하고 있다. (베평련 참고) ‘각자의 특색을 살려, 할 수 있는 것부터’가 이 모임의 모토. 2) 참가자들의 의식과 행동이 매우 다양함. 

- p.210부터 기존 사회운동 이론을 바탕으로 현재 일본의 젊은이들은 어떻게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의 전망을 고찰함.
- ‘비실재청소년’, 아청법과 굉장히 유사한 법률. 청소년 건전육성조례 개정안, p.218. 이것이 젊은이들의 가치관이나 규범의식을 침해했기 때문에, 그것이 민주당 당사에 대한 항의전화, 메일, 서명운동으로 이어졌다고 저자는 보고 있음. 
- 친밀권과 공공권을 이어야 한다. 현재 젊은이들은 주변의 친밀한 사람들 중심으로—친밀권—묶여져 있는데, 이러다보니 거대한 사회에의 참여에 대한 욕구가 생겨남. 

5장 정리 필요